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 연기'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 연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컴백이 연기됐다.

30일 '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리더 문준영이 27일 방송 촬영 중에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로 인해 6월 예정됐던 컴백을 불가피하게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컴백 시기와 관련해 "현재 회의를 하면서 컴백 시기를 예상해 보고 있지만, 준영군의 결과가 정확히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은 컴백과 함께 준비 중이었던 파이팅 프로젝트 및 쇼케이스 등 모든 계획을 연기했다.

앞서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6월 21일 컴백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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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