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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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성인영화 섭외 받은 사연…'장사의 꿈' 주인공 될 뻔?

기사입력 2012.05.31 00:04

방송연예팀 기자


▲이만기 성인영화 '장사의 꿈'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씨름 선수 출신 이만기가 성인영화의 주인공이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운동의 신' 특집으로 이만기,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씨름선수가 등장하는 성인영화를 언급하며 "이만기 씨에게도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만기는 "그런 영화 두 편이 섭외가 들어왔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MC들이 영화의 제목을 묻자 "'장사의 꿈' 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영화 제목에 출연진들은 "완펵한 캐스팅이다"라며 공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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