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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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키 논란, 김세진과 40cm 차이? "우리나라 0.01% 기럭지"

기사입력 2012.05.30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심권호 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157cm의 키가 공개돼 당혹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운동의 신' 특집으로 이만기,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심권호 씨와도 40cm 차이가 난다" 은근슬쩍 심권호의 키를 공개해 심권호를 당황케 했다.

김세진의 키가 197cm라고 공개됐기에 출연진들이 심권호에게 "160cm가 안돼요?"라고 묻자 심권호는 반복해 "160cm!"라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규현은 "심권호 씨도 우리나라 0.01%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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