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랍 자막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SBS '런닝맨'의 아랍 자막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해외 시청자들을 위해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 해외 자막이 삽입되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의 말 하나하나 뿐만 아니라, 부연설명, BGM, 미션 설명지 등도 세세하게 자막으로 담아내 '런닝맨'의 해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런닝맨' 아랍 자막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런닝맨'", "정성이 대단하다", "만든 사람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