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통근 장근석, 윤아에게 우리 일본가자 '데이트 제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이 윤아에게 데이트로 일본을 가자고 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마지막회에서는 하나(윤아 분)와 서 준(장근석 분)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준에게 평범한 거 말고 좀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앞서 하나는 준에게 가치 밥 먹고 놀이공원을 가는 그런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던 상황.

이에 준은 당황한 미소를 지었고, 하나는 계속해서 "가령 다이아몬드 스노우를 가치 본다든가?"라고 첫만남을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준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하나야, 우리 오랜만에 훗카이도 갈까?"라고 제안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근석이랑 윤아는 데이트도 통크게 하는구나", "둘이 처음 다이아몬드 스노우에서 만났구나", "둘이 잘되서 다행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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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근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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