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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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조카 공개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해" 함박 웃음

기사입력 2012.05.29 20:53 / 기사수정 2012.05.29 20:54



▲하하 조카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자신의 조카를 공개했다.

하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천사같은 엘린"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 조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조카 귀엽다", "하하 조카 바보 인증", "하하 조카 발바닥 귀요미", "삼촌 닮아 귀여울 듯",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하하는 태어난 지 5일 된 조카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하하 조카 엘린 양의 발에는 '하쥬리' 라고 적힌 테이프가 붙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하는 24일 트위터에 누나 하쥬리 씨의 출산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하하는 "우리 누나 딸 출산했어요! 내가 삼촌이다! 내 조카! 미추어버리겠네"라는 글을 적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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