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태아녀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신생아녀'를 능가하는 '태아녀'가 등장해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씻겨주고 입혀주는 것은 물론 엄마가 씹어 먹여주는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말하는 이새미 씨가 등장해 녹화 초반부터 MC들을 놀라게 했다.
스물일곱살인 이 씨는 등하교는 물론 대학교 전공 결정, 아르바이트 구하기 등 모든 일에서 엄마의 보살핌을 받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심지어 남자친구와 연애하는 비법까지 엄마에게 코치를 받을 정도라고 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곁에서 화성인 모녀를 지켜보는 '태아녀' 아버지의 허심탄회한 심경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인 바이러스 - 태아녀' 편은 29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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