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부부, 한강 피크닉 '신혼부부 답네'

▲이천희 전혜진 한강 피크닉 ⓒ 이천희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한강 피크닉을 즐겼다.

이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렇게 날씨 좋을 때는 한강 한 번 나와 보세요. 한강에서 가벼운 피크닉! 그리고 혜진 양이 만들어 준 하나밖에 없는 우리 가족 신상 텐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천희와 전혜진은 흰색 천으로 된 텐트를 색색깔의 펜으로 꾸미고 있다.

둘은 신혼 느낌을 물씬 풍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신혼부부답다", "요즘 캠핑 가고 싶은 날씬데 진짜 부럽네요", "진짜 행복해 보인다", "한강 가고 싶어지네요", "두 사람 너무 즐거워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9월 SBS '그대 웃어요'를 촬영하며 연인 연기를 펼쳤던 이천희와 전혜진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천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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