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김태희 등장, 최다 인파 몰려 '국민 여신' 인기 실감

▲부산모터쇼 김태희 ⓒ 부산모터쇼 사무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부산모터쇼에 김태희가 등장해 시선이 집중됐다.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8일, 부산모터쇼 행사장에서는 김태희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에 김태희의 얼굴을 보려 모여든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도요타의 '뉴캠리' 광고모델인 김태희는 이날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여신의 자태르르 뽐냈다. 이에 김태희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몇 시간째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에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김태희가 등장한 지난 28일 하루 최다인 15만 8000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전해 국민여신 김태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산모터쇼 김태희 등장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정말 여신이네", "어딜 가도 김태희 인기는 대단하구나", "부산에 김태희가? 나도 갈 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부산모터쇼장에서는 걸그룹 달샤벳 공연을 비롯해 강민호, 전준우, 김사율 등 롯데의 간판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열기도 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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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