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어퓨(A’PIEU)'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박민영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 중반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어퓨의 '스무 살의 순수'라는 컨셉과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킬 예정이다.
박민영은 '어퓨' 광고 촬영에서 내추럴한 모습 속 눈에 띄는 새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로 눈부신 피부 미인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거기에 순수하고 단아한 매력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어퓨' 측은 "박민영은 나이 어린 배우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어필해 왔다"며, "특히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력까지 겸비해 어퓨의 브랜드 콘셉트를 더욱 명확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26, 27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하며 활약 중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민영 ⓒ 킹콩 엔터테인먼트 ]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