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입건
(☞해당 사진으로 바로 가기) ⓒ LA타임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아이돌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입건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LA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비버가 파파라치를 폭행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국 형사과는 비버를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비버를 고소한 파파라치는 로스앤젤레스 인근 칼라바사스의 쇼핑센터에서 비버와 비버의 여자 친구인 여배우 셀레나 고메스의 사진을 찍다가 그에게 맞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파라치는 비버에게 맞은 뒤 응급차에 실려가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지만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비버의 대변인은 현재 파파라치 고소건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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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