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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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오빠" 애교에 男心 '흔들'…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2.05.29 09:17 / 기사수정 2012.05.29 09:17

방송연예팀 기자


▲윤아 오빠 애교에 시청률 상승한 사랑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는 5.3%(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5%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아의 폭풍애교가 화제를 모았다. 청순하고 얌전한 이미지로 정평이 난 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에게 "오빠" 애교를 선보여 많은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고. 준(장근석 분)을 부르는 호칭을 오빠로 정한 하나(윤아 분)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0.3% ,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는 9.3%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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