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만원 사태 ⓒ MB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어린이집 만원 사태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한 매체는 7월부터 맞벌이 가정은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에 우선 입소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지만,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을 보도했다.
지난 3월 무상보육이 시작된 이후 만 0~2세가 어린이집으로 대거 몰렸으나 어린이집의 정원이 늘어나지 않아 만원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맞벌이 부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사실상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방법이 없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측은 어린이집 부족하지 않으나 질 좋고 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다 보니 쏠림현상이 생기고 있다며 쏠림 현상을 막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