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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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홍진영, 허가윤에 큰소리 "나대지 마"

기사입력 2012.05.28 23: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홍진영이 허가윤에게 큰소리를 쳤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3부에서는 지애(홍진영 분)가 현경(허가윤 분)에게 큰소리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애는 밤업소 대기실에 있던 도중 펄시스터즈 현경이 수봉(손진영 분)과 컬러TV 오픈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현경 말에 의하면 상택(안길강 분)이 컬러TV 오픈쇼 무대를 펄시스터즈가 한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것.

이에 발끈한 지애는 현경에게 "함부로 나대지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리 나대느냐"며 "그 무대는 선배들 차지니까 괜히 김칫국 마시지 마"라고 큰소리쳤다.

하지만, 마침 대기실로 들어온 상택을 통해 채영(손담비 분)이 컬러TV 오픈쇼를 통해 컴백할 거라는 말을 듣고는 실망감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수(독고영재 분)가 정혜(남상미 분)의 짝으로 기태(안재욱 분)가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확고한 뜻을 내비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홍진영, 허가윤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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