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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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김희원 왜 이러나, 남상미까지 배신

기사입력 2012.05.28 22: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희원이 남상미를 배신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3부에서는 태성(김희원 분)이 정혜(남상미 분)를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성은 기태(안재욱 분)를 배신하고 철환(전광렬 분), 명국(이종원 분)과 손을 잡은 뒤 온갖 정보를 두 사람에게 빼돌렸다.

그러던 중, 태양 영화사 대표 명국이 기태를 곤란하게 하고자 자신이 준비하는 영화에 정혜를 캐스팅하려고 계략을 꾸몄다. 정혜와 오랜 오빠동생 사이인 태성을 시켜서 정혜의 도장을 훔쳐내려고 한 것.

태성은 기태와 정혜를 떼어놓으라는 현수(독고영재 분)의 지시도 있었던 터라 정혜의 인감도장을 훔쳐내 정혜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명국이 제작하는 영화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수가 정혜의 짝으로 기태가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확고한 뜻을 내비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김희원, 이종원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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