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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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거짓말 들통, 윤아와 데이트하기 위해…

기사입력 2012.05.28 22: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이 윤아에게 거짓말을 하다가 들켰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9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오랜만에 서 준(장근석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은 자신을 찾아온 하나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 말을 들은 하나는 그동안 평범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며 밥도 먹고 영화도 보는 그런 평범한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 이에 준은 좋다고 동의했다.

신이 난 하나는 오늘은 촬영이 없느냐고 물었고, 준은 촬영이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때 창모(서인국 분)가 준에게 촬영 준비 다 됐다며 찾아왔고, 준은 당황해 했다.

이를 본 하나는 결국 웃음을 터트렸고, 준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결국 "두 시간 안에 끝날 거야. 기다려"라고 말한 후 촬영을 하러 갔다.

한편, 이날 하나와 준은 데이트 도중 혜정(유혜리 분)의 전화에 결국 집으로 달려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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