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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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피처링 참여,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2.05.28 10:57 / 기사수정 2012.05.28 17:27

방송연예팀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 유재석 피처링 참여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6월 5일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유재석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재석은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열린 몇 차례의 가요제에서 특유의 랩 실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깽스타랩 볼륨1'의 수록곡 '올림픽대로'에 MC 날유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해 가수로서의 데뷔무대를 가진 정형돈은 "유느님이 함께했는데도 망하면 하늘이 버린 거다"라며 유재석의 지원에 든든해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두 사람을 위해 일일 특별 MC로 나선 하하와 씨스타 멤버들은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노래는 다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깽스타랩 볼륨 1'의 음원 중 '올림픽대로'와 '한심포차', '듣지마' 등을 선 공개한다.

유재석이 참여한 '올림픽대로'는 오는 29일 자정에 선 공개될 예정이며, 그 외 '한심포차', '듣지마' 등의 음원은 30일 '주간 아이돌'을 통해 맛보기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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