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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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송승헌, 의문의 병과 함께 조선으로 '타임슬립'

기사입력 2012.05.26 23: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송승헌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했다.

26일 방영된 '닥터진'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1860년대인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활약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첫 신호탄을 날렸다.

진혁(송승헌 분)은 애인인 미나(박민영 분)의 사고로 수술을 하던 중 의문의 '돌아가야돼'라는 소리로 몹시 괴로워한다.

미나가 의식불명이 된 후 진혁은 옥상에 올라가 의문의 소리로 괴로워 하던 중 얼굴을 감 싼 환자를 만나게 된다.

그 환자는 태아가 들어있는 병과 가방을 가지고 "돌아가야돼."라며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하자 진혁은 "당신이 누구야?"라며 제압한다.

하지만 진혁은 환자를 막으며 대신 옥상에서 떨어져 의문의 병과 함께 조선으로 타임슬립 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터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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