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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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3' 장동민, 유세윤에 "벼락 맞아 죽을 것" 저주

기사입력 2012.05.26 22:01 / 기사수정 2012.05.26 22: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코미디 빅리그3'의 '마더'에 유세윤의 이름이 깜짝 등장했다.

26일 저녁 tvN '코미디빅리그3'(이하 '코빅 3')의 '마더' 코너에서는 엄마 장동민과 바보 아들 유상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 유상무를 기다리던 장동민 앞에 유상무가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장동민은 "왜 우는 거냐"며 "우리 아들을 누가 울렸냐"고 물었다. 유상무는 "세윤이..."라며 눈물 흘렸다. 장동민은 "그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내뱉었다.

장동민은 "그 놈이 뭐라 그랬냐"며 흥분했다. 유상무는 "세윤이가 나보고 안 웃기다고 했다"고 일렀고 장동민은 "쓰레기 같은 X… 걔는 언젠가 벼락 맞아 죽을 거다"고 저주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3번째 우승 팀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시작한 '코빅 3'는 매번 새롭고 참신한 형식에 도전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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