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슈퍼스타K2' 김지수가 홍대입구에서 깜짝 거리공연을 펼쳤다.
김지수는 25일 오후 6시경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하는 거리공연 '9번 버스' 무대에 깜짝 등장해 공연을 펼쳤다. '9번 버스'는 매주 금요일 6시 공연할 곳이 없는 인디 뮤지션들을 위해 무료로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김지수가 이곳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것.
이 날 김지수는 새로 나올 앨범의 수록곡 '해바라기'와 슈퍼스타K를 통해 유명세를 탄 '초콜릿 드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이어 새로 나올 두 번째 미니앨범도 많은 사랑 바란다는 말과 함께 짧은 공연을 마무리했고,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Vintage Man'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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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수 ⓒ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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