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아 탈퇴 이유 고백 "여자로서 수치심 느낀 사건 때문에…"

▲이현아 탈퇴 이유 고백 ⓒ KBS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현아가 걸그룹 초콜릿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TV KBSN '글로벌 슈퍼아이돌'에서 이현아는 "연예계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일로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같은 회사 연습생들에게 있었던 일인데 그게 우리에게 해당되는 것처럼 와전 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현아는 지난 2010년 데뷔한 초콜릿 멤버 출신으로 초콜릿은 데뷔 직후 소속사가 불미스러운 구설수에 올라 해체되고 말았다. 이현아는 "숨을 쉴 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가 노래였기에 큰 용기를 갖고 재도전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현아 탈퇴 이유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현아 걸그룹 초콜릿이었구나" "이현아 탈퇴 이유 짠하네", "이현아 초콜릿 해체이유 뭔가 안타깝네", "연예계는 정말 힘들구나", "이현아 이제라도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케이블TV KBSN '글로벌 슈퍼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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