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3

인간 날다람쥐 화제…"스턴트맨들은 강심장인 듯"

기사입력 2012.05.26 01:38 / 기사수정 2012.05.26 01: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인간 날다람쥐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인간 날다람쥐'라고 불리는 스턴트맨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외신은 전문 스턴트맨 게리 코너리(42)가 730m 상공에서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게리 코널리는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특수제작 된 옷을 입고 영국 헨리온템즈 인근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게리 코널리의 낙하속도는 시속 128km로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려 땅에 닿는 데까지는 1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그는 인간 날다람쥐 같은 모습으로 종이상자 1만 8600개를 쌓아놓은 가로 100m, 세로 15m의 낙하지점에 정확히 착지했다.

인터뷰에서 게리 코널리는 "솔직히 지금 너무 흥분해 있다"며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해 완전히 설명하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인간 날다람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턴트맨들은 강심장인 듯", "사람은 날 수가 없는데", "저는 무섭게만 보이네요", "무사히 착지했다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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