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옥에 티 포착…"김수미가 적도의 남자에?"

▲적도의 남자 옥에 티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4일 종영한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옥에 티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적도의 남자 옥에 티'라는 제목으로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 18회분으로, TV 화면 속 자막에서 '극사실주의 김수미 작가의 훈훈한 우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임정은(최수미 역)과 엄태웅(김선우 역), 이준혁(이장일 역)이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극 중 최수미 역의 임정은의 이름이 '김수미'로 표기되는 오타가 발견돼 '적도의 남자 옥에 티'로 지적받은 것.

적도의 남자 옥에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적도의 남자 옥에 티, 저걸 어떻게 발견했지?" ,"적도의 남자 방송 중단 사고에 이어 옥에 티까지?", "마지막 회까지 깨알 웃음 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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