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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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유인나 '닭살 애정 행각' 발각…연기야 진짜야?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5.25 09:19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유인나 연인 같은 모습 포착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지현우와 유인나가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에 출연 중인 지현우와 유인나는 촬영 중이 아닌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위에서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에 따르면, 지현우와 유인나는 쉬는 시간에도 함께 대본을 맞춰보는 등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최근 더욱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도 지현우가 유인나의 어깨를 안마해주거나 유인나가 초콜릿을 지현우 입에 넣어주는 등 단지 한 작품에서 만난 남녀주인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다정한 연인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사귀나?" "지현우 유인나 둘 다 훈남훈녀네" "난 이 커플 찬성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지현우 분)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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