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방부제 먹은 듯한 '동안미모' 화제.

▲ 강심장에 출연한 김민 ⓒ SBS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김민이 예능에 출연, '동안미모'가 화제다.

배우 김민은 지난 22일 SBS '강심장'에 출연, 10년 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10년 전과 똑같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를 고백했다. "일하는 것은 좋지만 떨어져 있지 않기로 했었는데 이후 남편의 일 때문에 미국으로 가게 됐다"며 10년 공백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민은 함께 출연한 아이유의 '뿌잉뿌잉' 애교를 깜찍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미모를 뽐내,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의 강심장 출연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십년동안 변함이 없네", "공백 기간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미모", "방부제를 먹은 듯 동안이시네", "여전히 예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