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펄스 재결성, 이정미-이승주 YG行

▲ YG 공식 블로그 발표문, K팝스타의 수펄스 ⓒ YG, 초록뱀미디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K팝스타 출신 이승주-이정미가 YG에 합류했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 'YG라이트'를 통해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에 이어 방송당시 수펄스로 큰 화제를 모은 이승주-이정미가 YG의 새 식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YG는 기존의 수벌스(이미쉘, 이정미, 이승주) 멤버에 최종 우승자로까지 평가되던 이하이까지 더해 'Revival of The 秀 Pearls란 글을 개제했다.

수펄스는 '제2의 빅마마'라 극찬 받았던 'K팝스타'의 그룹이다. 'K팝 스타' 우승자인 박지민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며 생긴 공백은 이하이가 대신 메울 예정이며, 이하히는 '수펄스' 활동과 더불어 솔로활동 역시 계획하고 있다.

한편 'K팝 스타' 출신 이하이,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 이승훈이 YG에 박지민, 박제형, 백아연이 JYP사단에 합류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