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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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바꽉남 등극, 에이핑크 하영 '신선한 별명으로 굴욕 선사'

기사입력 2012.05.23 11:54 / 기사수정 2012.05.23 11:54



▲정형돈 바꽉남 ⓒ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하영이 개그맨 정형돈에게 신선한 별명으로 굴욕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새 앨범 'HUSH'로 컴백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개인별 프로필 검증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에서 하영은 '주위 사람들에게 별명을 지어주는 것을 즐긴다'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별명을 지어달라는 부탁에 MC 정형돈을 잠시 관찰하더니 '바꽉남(바지가 꽉 끼는 남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하영은 비스트 손동운의 평소 말버릇을 그대로 따라하며 성대모사를 하는 등 숨겨왔던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가 출연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23일 오후 6시에 방송 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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