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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최희섭이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 22일 광주구장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희섭은 4월 한 달간 52타수 15안타(타율 .288) 1홈런 11타점을 기록,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했으며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또한 최희섭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한편 구단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은 이날 500명이 단체관람을 가졌으며 ‘밝은안과21병원의 날’ 행사도 함께 했다. 시구는 김덕배 원장이 했다.
[사진=최희섭 ⓒ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