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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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홍진영, 허가윤에 CF 밀려나 '실망'

기사입력 2012.05.22 22: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와 홍진영이 허가윤(포미닛)에게 CF를 내줬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2부에서는 혜빈(나르샤 분)과 지애(홍진영 분)가 현경(허가윤 분)에게 CF 자리를 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연습실에서 연적 관계인 지애가 오리지널 이태리제라며 스카프를 선물하자, 미심쩍어하면서도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신인그룹 펄시스터즈의 리더 현경이 나타나 혜빈과 지애에게 선배님들은 CF를 찍어봤느냐고 물었다.

얼마 전 상택(안길강 분)이 오로라 스타킹 CF를 찍게 될 것 같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이에 혜빈과 지애는 애초 그 CF는 자신들이 찍는 걸로 알고 있던 터라 당장 상택을 찾아갔다.

난감해 하던 상택은 후배를 위해 길을 열어줄 것을 제안했고 혜빈과 지애는 상택의 말에 상처를 받고 크게 실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철환이 태성을 통해 정혜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듣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나르샤, 홍진영, 허가윤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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