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차세대 로코퀸 윤승아가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까칠 청년 고승지가 판다처럼 두루뭉술하고 천하태평한 판다양을 만나 티격태격 싸우면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믹 멜로드라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동해는 고슴도치 가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화법 등으로 미스터 고슴도치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고, 윤승아는 상큼발랄 귀여운 매력을 예고하며 두 주인공의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사인 라이언피쉬 관계자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케이크처럼 달콤하고, 판다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고슴도치 가시처럼 짜릿한 사랑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채널A에서 올 여름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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