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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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문신 공개, 오른팔에 새긴 아내와 딸 이름 "앞으로 두명 더"

기사입력 2012.05.22 10:39 / 기사수정 2012.05.22 10:44

방송연예팀 기자


▲양현석 문신 공개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 문신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오른 팔에 아내 이은주의 이름과 딸 양유진의 이름이 새겨진 문신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아내에게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문신을 남겼다"며 "앞으로 2명 더 아이를 낳을 계획인데 왼팔에도 아들과 미래 아이의 이름을 새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문신을 새긴 뒤 헤어지고 후회하는 사람을 봤다"며 "꼭 결혼한 뒤에 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양현석은 '빅뱅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경들을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현석 문신 공개 ⓒ SBS '힐링캠프']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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