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서현, "똑같은 옷 입었지만 느낌은 달라" ⓒ 본팩토리, 매거진W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과 소녀시대 서현이 똑같은 오렌지 재킷을 서로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정 VS 서현, 같은 옷 입었지만…'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똑같은 오렌지 재킷을 입고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 재킷은 한 해외 의류 브랜드의 제품으로 여유 있는 핏과 앙증맞은 칼라, 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재킷이다.
이민정은 오렌지 빛 재킷에 짧은 웨이브 단발 헤어와 귀여운 표정으로 발랄한 느낌을 완성했다. 반면, 늘씬하고 가녀린 몸매의 서현은 오렌지 빛 볼륨 스커트를 매치하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이민정이 갑", "이민정은 귀엽고 서현은 청순하다", "이민정 재킷 유행할 듯", "둘 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서현 ⓒ 본팩토리, 매거진W]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