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건강미 넘치는 몸매 ⓒ 맨즈헬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건강미녀로 등극해 화제다.
손담비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섬머 비치 트레이닝(Summer beach training)'을 컨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손담비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하며 보여주었던 복고 패션과는 다른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손담비의 몸매에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슬림 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와 복근으로 프로페셔널 트레이너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촬영 중 자신의 트위터에 슬림한 허리와 11자 복근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데상트의 그래픽 비키니 탑에 심플한 블랙 팬츠와 네온 컬러의 집업 재킷을 매치, '비치 룩'과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에 옐로우 배색이 돋보이는 트레이닝 팬츠가 조화된 '트레이닝 룩' 등을 선보였다.
데상트 담당자는 "올 여름 시즌 트렌드인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데상트의 섬머 라인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추었으며, 탁월한 운동성 향상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손담비의 반전 매력과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이번 화보는 '맨즈헬스 우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카리스마 ⓒ 맨즈헬스]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