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4.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5.8%의 시청률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스페셜'로 꾸며졌다. 가수 이석훈과 탤런트 김유미가 최종 커플로 등극했다. 특히 이석훈은 과거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성을 잃은 이석훈은 "매니저 형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그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떼를 썼다. 방송도 펑크 내고 그 현장으로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9.4%,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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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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