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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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양현석, 8년 부동산 출입의 결정체 'YG 사옥'

기사입력 2012.05.21 23:47 / 기사수정 2012.05.22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양현석이 YG 사옥을 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이 출연해 8년간 부동산을 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다면서, 때문에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얻고 배우기 위해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부동산 사장님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사장님과 3500원짜리 김치찌개를 6년 동안 먹었어요"라며 "그렇게 하면서 부동산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알게 됐어요. 그 덕택에 경매로 넘어온 지금의 YG 사옥을 살 수 있었던 거죠"라고 YG 사옥 구입 비결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MC는 어떻게 8년 동안 빠지지 않고 갈 수 있었느냐면서 놀라워했다. 이에 양현석은 그 당시 혼자 살았다면서 부동산에 가면 밥도 먹고 정보고 얻고 1석 2조였다고 뜻밖의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안무를 탄생시킨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현석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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