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神) 양준혁, 탐험가로 변신하다?

▲ '비경대탐험' 사진 ⓒ SBS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탐험가로 변신한다.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비경대탐험'에 양준혁이 탐험가로 도전한다.

'비경대탐험'은 5월 개편을 맞아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로 국내외 아름답고 신비로운 비경을 탐험하는 코너다. 양준혁은 '비경대탐험'에 합류함으로써 코너를 대표하는 새 얼굴이 됐다.

양준혁은 프로 선수 은퇴 이후, 야구해설자로 SBS 야구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과 끼를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경대탐험'을 통해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험가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리얼한 탐험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양준혁과 함께할 미녀 탐사대원으로 모델 양윤영이 발탁됐다. 양윤영은 그 동안 각종 패션쇼와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패션모델. 이번에는 '비경대탐험'의 탐사대원으로서 양준혁과 함께 숨겨진 비경을 전하는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비경대탐험'은 오는 5월 23일 (수) 오전 7시 30분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