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리얼 인증샷 "김병현 강정호 팬" ⓒ 씨리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걸그룹 씨리얼이 최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김병현, 강정호와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지난달 넥센의 시구, 시타자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씨리얼은 20일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중 클리닝 타임 무대에 등장해 '조마 조마'를 불렀다.
평소 김병현과 강정호의 팬으로 알려진 씨리얼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넥센 홈런왕 강정호님 날씨만큼 쨍한 홈런 부탁드려요. 두근 두근, 김병현 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뵐 줄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넥센의 유니폼을 입은 씨리얼은 김병현과 강정호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열혈 팬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네요. 나도 찍고 싶다", "김병현 선수의 어색한 모습 재밌어요", " 잘 어울리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씨리얼은 현재 발라드 '쏘리 벗 아이'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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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