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의 환상적인 '커플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에서 커플 연기를 펼칠 장동건과 김하늘이 '커플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은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남색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함을 한껏 드러낸 장동건과 화이트 블라우스에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한 김하늘은 등을 대고 마주서서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가 하면 파티에 참석하는 듯이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를 입은 장동건과 순백의 튜브 톱 미니 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의 조화는 상상을 초월하는 앙상블을 이룬다. 이들의 이미지 공개에 '신사의 품격'에 대한 기대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장동건과 김하늘은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 된 연기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 남녀배우가 만나 이뤄낸 품격 다른 커플 샷은 보고만 있어도 광채가 번쩍거릴 정도다. 예측불허로 진행될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까칠한 독설가 장동건과 화끈한 윤리교사 김하늘의 커플 연기가 예고된 '신사의 품격'은 26일 밤 9시 55분, '바보 엄마'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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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동건, 김하늘 ⓒ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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