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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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2' 김병만, 코코넛 달인 변신 "못하는 게 뭐야?"

기사입력 2012.05.21 10: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정글의 법칙 2' 김병만이 생존미션 하루 만에 정글에 완벽 적응하며 정글맨으로 거듭났다.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2'에서 식수 확보를 위해 코코넛 따기에 나선 김병만은 가지 없이 쭉 뻗은 나무를 야생원숭이처럼 네 발로 성큼성큼 기어올라갔다. 이에 멤버들은 김병만이 인간에서 영장류로 거꾸로 진화하고 있다며 탄성을 질렀다.

그뿐만 아니라 김병만은 달인다운 면모를 보이며 코코넛의 두꺼운 껍질을 일일이 입으로 벗겨내 코코넛 머그잔을 만들어 내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코코넛 물을 먹고 난 후, 과육을 이용해 화장품까지 만들어내 정글에서의 생존법을 몸소 보여줬다.

그 모습을 본 개그맨 노우진은 "김병만이 원래 야생에 사는 사람인데 그냥 아르바이트로 연예인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글에서의 예측을 불허하는 사건 사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병만, 노우진을 비롯한 멤버들이 정글에서의 생존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2' 다음 방송은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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