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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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악플 심경 고백…"이건 정말 너무 심하네요"

기사입력 2012.05.20 19:19

방송연예팀 기자


▲임윤택 악플 심경 ⓒ KBS '이야기쇼 두드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윤택은 "요즘 내가 살이 찌니까 '쟤 암 걸린 거 맞냐' '아직 살아있냐' 등 악플이 생겼다"며 "성격상 그런 악플들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윤택은 "나는 '살아있냐'고 물으면 '살아있다'고 답하는 쿨한 성격이다"며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주위 분들이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임윤택은 "위암 4기 정도면 갑자기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는다"며 "살이 찌면 건강해진줄 오해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윤택 악플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에게 "제발 그러지 좀 마세요", "이건 정말 너무 심하네요", "앞으로는 악플 좀 달지 맙시다", "생각 좀 하고 말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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