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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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2' 박시은, 정글에서 식수 찾으며 '정글 완벽 적응'

기사입력 2012.05.20 18: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병만족의 홍일점 박시은이 마실 물 만들기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파이어 스틸 없이 불을 피우는데 성공한 병만족이 이제는 자신들이 스스로 마실 물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내용이 그려졌다.

제작진으로부터 1.5L짜리 물을 제공 받은 병만족은 최소한의 물만 가지고 살아야 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병만족은 스스로 불 피우기에 이어 스스로 마실 물을 찾아낼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추성훈과 리키를 제외하고 팀을 나눠 식수 확보를 하러 나섰다.

광희와 한 팀이 된 박시은은 "어제는 불 한번 피우기가 그렇게 힘들더니 오늘은 마실 물을 찾기가 힘들다"고 고된 정글 생활을 한탄했다.

하지만 박시은은 "비가 내리면 그 물을 받아서 식수로 쓰자"고 하며 비를 모아둘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내 고된 만큼 정글 생활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파이어스틸 없이 6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병만족 스스로 불을 피워낸 뒤 기쁨에 환호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시은, 광희ⓒ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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