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즌 13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20일 대전구장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가 오후 4시 46분부로 112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전날인 19일 예매분 전 좌석이 팔려나가는 등 뜨거운 야구 열기를 자랑했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13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대전구장 홈 개막전 이후 치러진 8경기 중 7경기째 매진이다. 총 9303명의 관중이 입장한 18일 경기를 제외한 대전 홈경기 전경기의 표가 모두 팔려나간 셈이다. 연일 뜨거운 '티켓 파워'를 실감하고 있는 한화다.
[사진=만원관중이 들어찬 대전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