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구자명이 전직 축구 선수 출신 답게 꿀벅지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구자명이 아줌마 팬들에게 허벅지 미남이로 불린다며 부끄러워 했다.
구자명은 "축구 선수 했을 때 선수 유니폼 때문에 허벅지 치수를 쟀는데 여자 허리로 27인치 나왔다."라고 말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동준, 이일민, 황수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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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바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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