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치킨 때문에 억울한 사연 ⓒ 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라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치킨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국화빵 특집으로 직접 키운 상추를 첫 수확한 기념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이날 소녀시대 써니의 절친으로는 한때 라디오DJ로 함께한 슈퍼주니어 성민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던 도중 '치킨'이라는 제시어가 나오자 나왔고 써니는 성민에게 "내가 숙소에서 먹고 혼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민은 "치킨"이라고 답했다. 이후 써니와 성민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38초 만에 모든 문제를 풀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숙소에서 치킨을 먹어 혼났느냐"라는 질문에 써니는 "살찐다고 혼났다"고 답했다. 이에 성민은 "저희는 다이어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G6 멤버들과 가족-지인들은 제주도여행권, 뷰티상품을 두고 불꽃 튀는 복불복 게임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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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미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