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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6' 티저 영상 공개 '오지호-김효진의 파워풀한 액션'

기사입력 2012.05.19 18:00

이준학 기자


▲'스트레인저6' 티저 영상 ⓒ 스테이지 팩토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스트레인저6'가 박진감 넘치는 티저 영상으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널A 특별기획 드라마 '스트레인저6'는 가까운 미래에 닥쳐올 거대 지진과 이를 틈타 아시아의 존속을 위협하는 세력들에 맞서기 위해 한중일 3국이 비밀리에 설치한 '3국 경제 공동구역'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치열한 첩보전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전격 공개된 '스트레인저6'의 티저 영상은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소집된 국제기관 전문가 6인과 비밀세력간의 대결을 스타일리시한 영상 속에 함축적으로 담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서울 도심을 수놓은 화려한 자동차 추격, 위험천만 건물 폭발 장면, 그리고 중국 대륙을 비롯해 아시아 전체를 뒤흔들 거대지진의 전조 등 스펙터클한 영상미까지 더해져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티저 영상에 삽입된 배경음악 역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음악은 그룹 샤이니의 신곡 '낯선자'로 '스트레인저6'의 공식 OST이기도 하다. 

배우 오지호(강대현 역)와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빛을 발하고 있는 팔색조 여배우 김효진(안지혜 역)이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여기에 드라마 '하얀거탑'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자로 자리 잡은 카라사와 토시아키(카이토 사토루 역)와 스마트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청춘스타 기카와다 마사야(다치바나 켄지 역)가 일본 공안 소속 요원으로, 중국의 국민배우 임보위(팡 하이렌 역)와 만능 엔터테이너 류쉬안(웬첸 역)이 중국 공안 요원으로 출연해 오지호, 김효진과 함께 불꽃 튀는 한중일 연기향연을 펼친다. 

한편, 오지호와 김효진을 비롯해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불꽃 튀는 연기 향연을 펼칠 채널A 수목드라마 '스트레인저6'는 오는 30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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