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 kcal 버거 등장…"저게 과연 음식인지"

▲11만 kcal 버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1만 kcal 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만 kcal 버거 등장, 바로 베이컨 보스 버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11만 kcal 버거를 제작하고 직접 시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마어마한 양의 냉동 베이컨을 분쇄기에 간 후 오븐에 구워 패티를 만들고 소스를 사정없이 뿌리고 치즈를 듬뿍 올렸다.

이렇게 해서 성인 1인 1일 권장량 칼로리의 약 50배를 자랑하는 11만 kcal 버거가 완성됐다.

한편, '11만 kcal 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찌는 소리가 들리네요", "저게 과연 음식인지", "입 대고 싶지 않은 비주얼", "햄버거가 더러워 보이기는 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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