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신선도'에서 20일 '전 서버 대항전' 실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터메이트가 웹 RPG '신선도'에서 20일 '전 서버 대항전'을 실시한다.

지난 4월 25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신선도'는 중국과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연간 약 2천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34개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웹게임 장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서버 대항전'이란 총 34개의 서버에서 활동하는 70레벨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선도' 최강의 영웅을 선발하는 무도 대결이다.

먼저, 20일 0시부터 21일 오후 1시 30분까지 서버대항전 70레벨 이상의 유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26일까지 치열한 1차 대결을 진행한다. 서버대항전을 통해 서버별로 선택된 천군 및 지군의 64명은 28일 오후 3시부터 대망의 전 서버대항전에 자동참여해 토너먼트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제1회 천하제일 신선도배 전 서버 대항전의 최고의 우승자에게는 다음 대항전까지 VVIP에게만 주어지는 스타계정이 지급되며, 60000명성, 8000만 엽전, 천지옥패 18개, 최고의 레어아이템 '풍뢰날개' 및 천하제일 칭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신선도 ⓒ 엔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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