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광희 툰드라 行, 출국 전 피자 폭풍흡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 촬영 차 툰드라로 출국하기 전 피자를 폭풍흡입했다.

광희는 약 보름간 툰드라 지역으로 떠나게 되는데 출국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피자를 꼽아 광희의 매니저가 아침 식사로 피자를 준비했다고.

현장 스태프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피자가 놓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피자를 베어 먹는 모습으로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광희의 피자 먹는 모습을 접한 팬들은 "역시 광희, 피자도 예능돌 답게 먹는다", "툰드라에 피자 챙겨가세요", "툰드라 가면 얼마나 먹고 싶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으로 벌써 세 번째 정글탐험을 시도하는 광희는 6월 초 귀국하여 제국의 아이들 컴백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

[사진=황광희 ⓒ 스타제국]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