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군인들의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최강 용사킹 편 녹화에 참여한 씨스타는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군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씨스타는 쥬얼리, 브레이브걸스 등 다른 걸그룹과 함께 출연해 군인들을 대상으로 즉석 인기 검증을 하게 됐다.
그 결과 씨스타가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고 씨스타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400여 명의 군인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씨스타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성을 질렀다.
심지어 무대에 올라오는 병사마다 씨스타에게 구애를 해 씨스타가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하게 했다.
군인들의 대통령으로 등극한 씨스타의 모습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사진=씨스타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