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형사', '19금'보다 화끈한 코메디로 가족 관객 공략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영화 '차형사'가 19금 영화의 홍수 속에 온 가족을 웃기는 화끈한 코메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배우 강지환의 20kg 감량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형사가 <후궁>,<돈의 맛>등 19금과 파격스토리로 후끈 달아오른 극장가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웃음을 전한다.

특히, 영화 '차형사'는 슈퍼헤비급 몸매를 지닌 강력계 형사의 눈물겨운 메크업오버 감행과 런웨이 진출이라는 독특한 소재,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 강지환의 리얼 액션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실제 활동 중인 현직 모델들의 대거 출연으로 만들어진 실제 패션쇼를 방불케 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화 속에서 화려한 캣 워크를 선보일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등 톱 모델 출신 훈남 3인방은 시크, 순수, 4차원 등 각기 다른 매력으로 1020 여성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19금보다 더 화끈한 코메디로 온 가족을 시원하게 웃길 영화 '차형사'는 오는 5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차형사 포스터 ⓒ CJ 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